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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의 마음인정/나의 자작시

어려운 사회

어려운 사회

                                               우등버스

세상 사람들이 정신이 병들고 있다.

세상이 유복해지고 마음은 가난해지고

착한 마음씨는 점점 파괴가 되어

발찍하고 난폭한 마음씨로 변해가고 있다.

 

대도시 사람들의 윤리 상실.

젊은 세대들의 인성 파괴.

날로 갈수록 늘어가는 유해한

인터넷 사이버 문화.

명예적인 입시 위주의 교육문화.

물질 만능적인 세상 돌변.

온정과 배려를 묵살하는 행위.

 

세상이 부패해가고 타락해지고 있다.

가난하고 청빈했던 대한민국도

지금은 선진국권에 진입하자

풍요로와지고 부자 나라 되었지만

마음의 행복은 점점 잃어가고 있다.

 

칸트의 근대주의론이 참말이다.

이게 풍요속의 빈곤이다.

지금 세상 경제적으로 풍요롭지만

마음적으론 빈곤하다.

 

지금 세상 경제적으론 부자지만

사회적으론 가난한 나라로

몰락하고 있다.

 

아 비통하다

내 나라가 나중에 이렇게 될 줄이야.

넉넉해져서 좋을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다.

옛날 청빈했던 시대 때의

정이 오가던 행복이 그립다.

 

마음속의 행복의 부자 세상이

다시 왔으면 좋겠다.

그때 정이 오가고 행복했던

그때 그 세상.

 

그때 행복했던 그 세상의 시대가

다시 오기를

정이 넉넉하고 풍요로왔던

마음속의 부자세상이 오길.

 

그때의 시대가 오길

제발 그때의 시대가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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