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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스님

스님처럼 살고 싶다 스님처럼 살고 싶다 우등버스 스님처럼 살고 싶다 욕심을 버리고 무소유에 가진 걸 나눠 주고 가진 것도 없이 청빈하게 살고 싶다. 스님처럼 살고 싶다 참선에 열중하고 번뇌를 버리고 냉철한 머리로 정석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살고 싶다. 스님처럼 살고 싶다 호화스럽고 사치스러운 걸 버리고 금기시하고 배척하면서 살고 싶다. 스님처럼 살고 싶다 소박한 걸 중요시하고 소박한 걸 좋아하고 사랑하며 청렴결백하게 살고 싶다. 스님처럼 살고 싶다 나라의 민주화에 헌신하고 민족 화해와 평화 통일을 염원하며 살고 싶다. 스님처럼 살고 싶다 살생을 금하고 생명을 사랑하고 자연에 살며 자연의 초식과 공기를 섭취하며 명상을 수련하고 살고 싶다. 스님처럼 살고 싶다 검소하게 절제를 하고 근검절약에 적게 쓰고 아끼며 살고 싶다. 스님처.. 더보기
스님 스님 우등버스 어느 한적한 산사에서 염불 소리가 난다 삭발한 머리의 승복 차림의 목탁을 두들기며 기도를 한다. 산사의 고요한 분위기의 승복의 성직자 근엄하고 너그럽고 어진 부처님의 시종. 잘못하면 엄하게 훈계하지만 선한 성품의 마음에 난 경건히 받들어 존경하고 따른다. 나무 관세음보살 참선 수행의 굳은 마음 깨끗하고 청렴하고 부패가 없는 정석한 스님들. 난 스님들께 고개 숙여 깊이 경배한다.. 더보기
TV속에서 뵙는 법담스님 더보기
인자하신 시골 큰스님 인자하신 시골 큰스님 우등버스 조금 있으면 4월이다. 초파일도 얼마 남지 않았다. 난 종교는 없지만 불교 스님들 말씀에 관심이 많다. 2009년 내가 서른 살 중반쯤에 자전거 라이딩으로 청주 가덕면 마을의 산 위의 절로 다녀가던 날. 산악자전거로 업힐 하면서 산사 정상에 다 올라섰다. 라이딩에 고됬는지 스포츠음료로 목가심을 했고 휴식을 취했을 때 어느 스님이 다가왔는지 "고되게 수행하며 올려오셨네요 번뇌도 사라졌겠네요 나무 관세음 보살." "고맙습니다 여기 온 거 잘 왔습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인사를 하면서 잘 오셨다고 '손님이 오면 정겹다'라고 곶감을 주는 거였다. 그 말에 난 그분이 진짜 근엄하고 정겨운 사람이라는 걸 느끼고 스님께 성불하고 사찰을 떠났다. 종교 성직자들 중에서 제일 정석하고 인자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