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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 독신주의

독신을 즐겨라 독신을 즐겨라 우등버스 자유로운 고독을 즐겨라 남한테 간섭 없고 인생이 즐겁다. 비혼을 즐겨라 사는 게 즐겁고 신바람이 난다. 행복한 독신을 즐겨라 겉으로 보기엔 불행하나 하면 행복하다. 고독으로 행복해져라 같이 사는 것보다 마음고생이 덜하다. 독신을 즐겨라 다투면서 같이 사는 인생보다 즐겁게 혼자 사는 인생이 낫다. 행복한 독신 즐거운 독신 보람차고 평온한 독신 아름다운 인생이다.. 더보기
2019년의 비혼자의 곤조가 2019년의 비혼자의 곤조가 우등버스 혼자라서 외로운 날 혼술을 한잔한다. 탕수육의 이과두주 달콤한 안주에 외로움을 달래주는 독한 술 취한다. 임자 없는 서러움 달래주는 독주로 괴로운게 달래주네. 중국집에서 혼자 먹는 혼술의 맛. 혼술 하기 좋은 주점 중화요릿집. 혼술의 대명사 이과두주. 취하니까 노래방에 가고 싶네 총각들의 흥겨운 노래방. 취한다 곤드레 망드레 술이 댕긴다. 토요일에 먹는 혼술 집에 돌아가서 꿀잠을 잔다.. 더보기
비혼의 천국 비혼의 천국 우등버스 내 나이도 어느덧 40대 중반. 이 나이 때에도 난 혼인을 안 한 미혼이다. 내 나이 동갑내기 되는 세대들도, 결혼한 기혼자가 있고 미혼자가 있지만, 미혼자가 대다수가 더 많다. 아직까지도 중년의 나이에도 결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서, 비혼 독신은 우리나라의 가정문화의 뿌리가 깊이 박힌 삶의 문화가 되었다. "같이 사는 것보다 혼자 사는게 더 편하다." 옛날 가난했던 우리나라 사람들은 의무적으로 혼인을 하고 살았던 사람들이다. 유교의 신앙에 따라서 성인이 되면, 남녀가 사이좋게 지내며 자식을 낳고 인생을 지냈던 민족이었고, 비록 넉넉하지는 못했지만, 부부관 가족관은 화목했던 삶의 문화였다. "가정을 꾸리는 것도 행복이였지." 50~60년대의 해방둥이, 기성세대들은 혼인문화의 붐.. 더보기
혼인 못하는 총각에게 위로를 주는 시 비혼 총각에게 위로를 주는 시 우등버스 결혼을 못한 게 불행인 줄 알았더니 나중에 좋은거였네. 반쪽이 두쪽보다 더 좋은 거였네. 애인 없다고 미혼여자들한테 따돌림당한다고 절망감에 빠지고 마음에 상처를 입지 말라. 요즘 처녀들 마음씨 착한 여자들 하나도 없다 돈과 학벌 외모를 밝히는 여자가 천지다. 혼인 못하는 소외계층들 아픈 마음에 상처입게 하지 말아라 비혼독신이 그들을 아픈 마음을 치료해 주고 배려하는 것이다. 어려운 장애인 소외계층들에게 많이 나눠주고 베풀어라 비혼총각들과 같이 혼인 못하는 신세인데 그들에게 온정과 배려를 나눠라. 외국 처녀라도 결혼하지 말아라 위장결혼이 많고 돈만 가로채고 달아난다. 지저분하고 까칠한 처녀는 결혼생활을 할 자격도 없다 아내가 될 자격도 없는 처녀들이 세상에 천지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