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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의 마음인정/우등의 산문집

비혼의 천국

비혼의 천국

                                우등버스

 내 나이도 어느덧 40대 중반. 이 나이 때에도 난 혼인을 안 한 미혼이다. 내 나이 동갑내기 되는 세대들도, 결혼한 기혼자가 있고 미혼자가 있지만, 미혼자가 대다수가 더 많다. 아직까지도 중년의 나이에도 결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서, 비혼 독신은 우리나라의 가정문화의 뿌리가 깊이 박힌 삶의 문화가 되었다.

 "같이 사는 것보다 혼자 사는게 더 편하다."

 옛날 가난했던 우리나라 사람들은 의무적으로 혼인을 하고 살았던 사람들이다. 유교의 신앙에 따라서 성인이 되면, 남녀가 사이좋게 지내며 자식을 낳고 인생을 지냈던 민족이었고, 비록 넉넉하지는 못했지만, 부부관 가족관은 화목했던 삶의 문화였다.

 "가정을 꾸리는 것도 행복이였지."

 50~60년대의 해방둥이, 기성세대들은 혼인문화의 붐을 일으키고 자랐던 베이비붐 세대였다. 애정 문화, 연애문화의 국가재건기의 이때는 열풍을 불었던 호황 문화였다.

 "남녀의 정은 엄청 따뜻했어."

  세월이 흘러 경제 사회가 유복해진 지금은, 가정문화는 탈바꿈했다. 결혼 위주의 문화는 자취를 감추고, 혼인을 안 하고 독신으로 혼자서 가정생활을 하는 비혼 문화로 바뀌었다. 연애문화, 결혼문화는 가정윤리의 붕괴로 몰락했고 가정폭력, 이혼, 불륜으로 결혼문화는 이 시대의 쇠퇴되고, 이 시대의 몰락하는 문화가 되었다.

 "결혼하는 것보다 결혼 안 하는 게 제일 나."

 요즘 이혼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고, 결혼을 안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배우자 간의 혼인 윤리 상실과 고생을 한 청렴과 마음, 인성, 근면성을 보지 않고, 고생도 모르고 외모, 금전, 학벌만 보는 어긋난 배우자감을 보는 맞선 문화 때문에, 혼인생활도 화목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나중에 불륜, 가정폭력, 가정 범죄를 일으켜 가정 파탄의 결과를 낮게 되었다. 한마디로 말해서 결혼생활은 구속 생활이다. 구속적인 혼인생활은 인생의 여유를 즐길 수 없고, 폐쇄적으로 불화가 가득 찬 불행한 인생으로 끝날 수 있다.

 "결혼생활은 계속 다투는 인생이야."

 차라리 그러려면 비혼으로 사는 게 제일 낫다. 대한민국이 비혼으로 인구가 감소한다고 그러는데, 해외에서 다문화 외국인 이주자를 많이 데리고 와서 거주하게 하여야 한다. 앞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결혼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찾아볼 수가 없고, 비혼 독신으로 살 사람들이 많이 늘 텐데, 우리나라도 인구가 고령화가 되고, 인구 수도 감소할 거고, 다문화 이주자를 많이 유치해야 한다.

 "외국인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

 비혼녀들의 임신 출산을 합법화했으면 좋겠다. 결혼한 사람들만 아이를 낳아야 하나, 독신자가 아이를 낳는 건 불법이냐? 이제 지금은 불법이 아니다. 독신자들도 아이를 낳게 해야 하고, 비혼자녀를 둔 가정을 만들게 해야 한다. '낙태죄 폐지 법안'보다 더 현명한 생각인거 같다. 우리나라 결혼문화는 나중에 실패로 끝났는데, 저혼인 저출산 시대에 그 방법밖에 없고, 옛날과 같이 베이비붐 시대는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우리나라에도 방송매체 언론도 '우리나라의 몇몇의 사회 유명인들이 시험관 수정으로 비혼 출산을 많이 하고 있다' 고 보도를 하고 있고, 그걸 원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어, 우리나라보다 진보된 해외 선진국권 국가에서는 벌써 이미 그 법이 합법화가 되어 있는 체계다.

 "가정관을 고쳐야 해."

 그쪽의 국가들은 비혼으로 아이를 낳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계속 늘고 있고, 비혼모의 가정복지 제도도 잘되어있어서 이들이 안정적을 삶을 누리면서 살고 있다.

 "가정법이 잘되어 있는 나라네!"

 비혼은 인생을 자유롭게 한다. 취미생활도 실컷 누릴 수 있고, 개방적으로 누릴수 있고, 인생을 행복하게 한다. 혼인 못하는 취약계층 소외계층들의 귄리적으로 정신적인 상처를 입는 걸 방지한다. 비혼도 다 불행한 삶이냐? 비혼도 행복한 삶이 될수 있다. 비혼 생활도 인생에 영원한 삶이 되길 바란다. 인생 행복을 꿈꾸며 자판을 멈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