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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의 마음인정/우등의 산문집

깐수성 일주(기행 수필)

깐수성 일주

                                                       우등버스

 2016년 여름 중국 국적 항공편으로 한국을 출발해 난징에 도착, 난징공항에서 란저우행 중국 국내선 항공 노선 편으로 환승해 중국 란저우 공항에 도착했다. 란저우의 호텔에서 1박을 묵고 깐수성 여행을 시작.  첫 번째 여정지는 황하석림 협곡으로, 협곡 입구에서 셔틀버스로 갈아타 황하 강변에 도착했고, 강변 선착장에 황하석림 유원지에서 구명조끼를 착용을 해, 황하석림에서 유별난 즐길거리인 양가죽 뗏목을 타며, 맞은편 선착장에 도착하며 내려서, 황하석림 케이블카역을 향해 당나귀 마차를 타고 이동을 했다. 협곡 길을 가며 협곡의 절경이 웅장했었고, 당나귀는 지치지 않고 계속 걸어서 황하석림 정상까지 오르는 케이블카역에 도착하며, 매표소에서 표를 끊어 승차장에서 탑승을 요령 있게 침착하게 케이블카에 탑승. 케이블카에 오르니까 황하석림의 협곡 산경이 드넓게 펼쳐졌고, 위에서 보는 풍경에 난 크게 감탄을 하였다.

 "중국의 산경이 이렇게 웅장할수가 이런 광경 처음이야!"

 정상에 올라 케이블카에 내려서 전경을 보며 사색했고, 협곡경을 한컷하며 풍광을 다 감상을 해, 케이블카에 다시 타고 내려와 당나귀 마차로 강변으로 돌아와,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 처음에 뗏목을 탔던 선착장에 돌아내려서, 유원지 마을 내에 현지식당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다. 중국 여행할 때 한국사람들이 그곳에서 먹는 식사는 원래는 입맛이 안 맞는 것. 한국 사람이 중국 현지식당에서 식사하면, 고국에서 즉석 김치와 김을 가져와서 곁들여 먹는다. 왜냐 하면 그 이유로는, 중국식 반찬은 기름과 향신료로 맛을 내서, 조미료의 맛으로 먹는 사람들은 제 맛을 못 보는지 중국 반찬을 많이 먹지 못하고, 중국과 한국의 음식문화는 너무 달라, 음식수준에 차이가 많이 난다.

 "느끼하네 기름지고 조미료를 맛을 못봐서 안달이야!"

 그렇기 식사를 마치고 황하석림을 떠나 깐수성의 고속도로를 타고 이동하고, 중국의 고속도로도 한 없이 길다. 중국의 고속도로는 차의 크기에 따라서 규정속도가 정해져 있다. 제일 작은 승용차는 120Km/h, 버스는 100Km/h, 화물트럭은 70Km/h. 승용차는 어느 나라 건 속력적으로 우선이다. 그렇지만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들은 별로 없다. 중국 사람들은 장거리로 지역을 이동을 할 때 일반철도와 고속철도, 비행기 항공편을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영토가 보통 넓은 게 아니어서 속력이 빠르고 오래 달리는 교통수단을 많이 이용한다고 그러고 우리나라에서 장거리 교통수단으로 많이 이용하는 고속버스 노선편은 중국에는 별로 없어, 그 나라에서의 도로교통은 장거리 교통수단으로는 많이 이용하지 않는다. 

 "자동차가 중국의 여건궁합에는 맞지 않구만

  우리나라에서만 여건궁합이 맞아

  대륙벌이라 미국과 여건이 같아."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지나 조그마한 지방도시에 도착. 그곳에 있는 종고로공원에 두 번째 여정을 갖고, 공원 분위기가 고국의 공원보다 더 넓고 아늑한 분위기에, 그곳에서는 현지 중국인들이 오디오를 틀어놓고 사교댄스를 추며, 공원에서 취미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중국에서는 제일 많이 보는 풍경이다.

 "즐기는게 별나구먼 전 세계적인 체육강국은 국민들이 사는 게 달라!"

 공원을 돌아다니다가 그곳에 있는 신당을 들리고, 도교의 신인 '우뢰신'상을 바라보았다. 죄를 지은 사람에게 벼락을 내려 천벌을 준다는 신이라고 들어, 눈이 세개의 무시무시한 신의 모습을 보며, 중국에서는 도교가 전통적인 국교라는 것을 알게 하였고, 그것만 알겠냐? 샤머니즘의 귀신을 숭배하는 국가라는 걸 그곳에서 깨달았다.

 "귀신이 들리는 그런 나라로구만

  예전에 강시라는 중국귀신이 나오는 영화가 있거든

  중국의 전설을 소재로 한 영화는 귀신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거든

  천녀유혼, 영환도사, 강시번생 그 영화가 떠오르네."

 신당을 다 들려보고, 공원을 둘러보며, 곳곳을 다 보며, 버스로 돌아와 그곳을 떠났다. 버스로 달리며 멀고 먼 고속도로를 달려 지방도시의 호텔에 도착해 방을 잡고, 중국 TV 방송을 보며, 방송 프로그램을 보니까, 옛날에 방영되었던 우리나라 오락 프로그램을 따라한 프로그램이 중국 방송에, 표절이 많은 프로그램이 방송 전체에 절반이었다.

 "이건 모방이네 방송도 모방 프로네!"

 중국의 방송매체의 일부도, 예전에 종영되었던 우리나라 방송 프로그램을 모방을 한 중국 방송 프로그램 매체였다. 그렇게 보고 2박을 하고 호텔을 출발해 나와, 여행 일행들은 버스로 여행할때 마다 고속도로를 달렸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러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휴식을 취하며, 중국의 고속도로 휴게소를 보니까, 우리나라 휴게소보다 편의시설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고, 휴게소 코너도 형식적인 중국 정식만 파는 식당과 매점만 있었지, 즐길거리 볼거리도 하나도 없었다. 정말 그런 게 마음이 아쉬웠다. 우리나라 휴게소는 화장실 시설이 첨단화가 되었고, 시식코너에 먹거리도 다양하고, 푸짐할 뿐만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에, 음식거리도 맞깔있고 종류도 많아 휴식하는 만족을 더 좋게 느끼게 하고 있는데, 여기 중국은 서비스 질이 안좋으니 불편감만 나고 휴식할 편안함이 나지도 않는 상태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니 여행하는 재미가 나겠냐? 사회주의 체제의 분위기라서, 국가의 사회수준이 우리나라의 사회수준보다 후퇴되어 있었다. 한편으로 봐서는 중국의 공공서비스 수준이 우리 대한민국 공공서비스 수준보다 낙후된 수준이였다.

 "중국 사람들이 사는 건 이렇구먼.
  생활수준이 우리나라 80년대 수준이라서 낙후된게 있구먼

  가난하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러니 사람들이 본국에서 살겠어?

  이민가서 자수성가 하고 싶지

  우리나라 사람들도 가난했던 시절에 옛날에 그렇게 해외로 이민을 갔거든

  사는 게 넉넉하지 못하니까 우리나라로 많이 이주해 오는 이유가 있구먼."

 휴식을 다하고 간 여정지는, 깐수성의 대표 명소인 칠체산 협곡으로, 붉은 흙으로 이루어진 산 협곡. 처음 보자마자 내 눈이 동그래진다. 협곡 경이 사진감으로는 합격점이고, 깐수성의 아름다운 풍경을 계속 많이 담으며, 한컷을 한 파일수는 날로 갈수록 계속 늘어나, 곳곳을 다니면서 관람 시간은 계속 사진 촬영의 향연이었다.

 "예술의 미가 있는 명소군 중국 정부에서 쓸모없는 땅을 관광자원으로 재활용하는구먼

  풍경 좋고 둘러보는 것도 즐겁다!"

  칠체산을 떠나 3박을 할 호텔에 도착을 했고, 세 번째 날의 맛 볼 저녁 메뉴는 깐수성의 향토음식인 양고기 구이. 나와 일행들은 오손도손 식탁에 앉아서 음식을 대기하다가, 주 음식인 그게 나오니까 환호를 하며, 백주에 한잔하고, 진수성찬으로 식탐을 즐겨, 접시의 양고기는 한 덩이도 남김없이 다 먹어치웠다. 소고기 돼지고기보다 식감이 좋은 육질, 담백하고 구수한 맛, 한국에서는 맛볼 수 없는 그 행운, 난 그런 걸 아무나 즐길 수 없는 즐거움을 난 경험을 했다.

 "램고기의 환상적인 맛 먹복이 터지네

  백주에 술맛 좋고 행운의 맛이야!"

 그렇게 보내고 3박을 하고, 깐수성 여행은 지역 면적이 한반도 면적이라서, 이동하는 게 보통 넓은 게 아니다.  호텔을 옮겨서 숙박을 해야 하고, 고속도로를 계속 달리면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차 안에 있는 게 지루함이 온다. 넓은 땅을 한없이 다녀야 한다. 그러니 여행 일정 날자도 4박 5일 긴 것도 그 이유다. 호텔을 떠나 계속 달려 깐수성의 주도인 란저우에 도착을 했고, 란저우의 명물인 황하 모친상 공원에 도착. 붉은색의 황하 모친상을 보며, 가족의 소중함과 가정의 화목함이 깊이 중요함을 되새겨, 그런 의미가 있는지 그곳의 인파는 날마다 계속 붐비었다. 명소도 보통 좋은 명소는 아니다. 공원에서 관람을 마치고 마지막 여정 지는 물레방아 공원으로 유명한 수차대관원에 도착. 물레방아가 란저우에서 발명을 하였고, 공원 둘레는 전부다 물레방아의 천국경에 사진 한컷 감도 담을 만한 게 많아, 한 컷 한 파일은 계속 늘어나며, 이국에서의 출사의 보람은 여행을 온 의미를 있게 하는 느낌이었다.

 "좋은 여행은 이런 거야!"

 깐수성 란저우의 지역 분위기는, 내가 사는 우리나라 충청도 분위기하고 지역 분위기가 비슷하다. 현지 지역 사람들도 양손 하고 인심 분위기도 온화하고, 정겹고 따뜻하고 친절한 인심을 가진 중국에서 느끼는 충청도 사람들 인심의 사람들이고, 중국 전역의 지역 동네 인심분위기도 우리나라의 전국의 지

역 인심 분위기와 같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 지역 전역의 인심 분위기가 같다는 걸 깨달았다.

 "명품 여행지를 다녀온 행운이야."

 란저우 여정을 마치고 모든 여정은 다 완수하며, 란저우의 첫날 묶은 호텔에 도착해, 마지막 저녁 식사를  하고 4박을 해, 그리운 고국으로 가기 위해 가방 짐을 다 챙기고, 호텔을 떠나 란저우공항에 도착. 탑승수속을 하고 란저우를 출발해, 상하이에서 고국으로 가는 항공편으로 환승해, 그리운 한국으로 귀환했다. 긴 여정의 견문이 푸짐한 여행이었다. 그때의 여행을 중국 여행 중에는 제일 가치가 높은 명품 여행이었다. 여행을 다녀온 지 4년이 지난 2020년 지금, 중국과 우리나라와 세계는 지금 정세 분위기도 좋지도 않다. 그때 다녀온 여행은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후회할 수 없이 잘 다녀왔다.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여행도 못하는 분위기인데, 그때 다녀온 것 때문에 후회도 안하는 게 다행이다. 4년 전의 여행을 한 그때 평온함이 와야 하는데 까마득 걱정이 쌓인다. 소강이 되는 날이 오기를 신께 빈다. 간절히 하느님 예수님 부처님께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