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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풍자하는 시

향락 중독증 향락 중독증 우등버스 놀고먹고 싶어하는 애들이 있네 노는 거에 중독된 세대들이 있네. 젊은 나이에 일을 하기가 싫고 술 마시고 싶고 춤추고 놀고 싶어 하네. 게임에 병들고 폭력에 병이 들었다. 고생도 모르고 자라서 그것 때문인지 술과 클럽 애정 연애에 휘말리고 있다. 그거에 미쳐서 악의 노름에 휘말려 세상을 병들게 하고. 노름의 마약에 중독돼서 병란 속에 그 병에 걸려 죽거나 폐인으로 변한다. 신세대 애들 향락에 중독되는 병에 걸려 착한 성미 다 잃어 촉법의 아이로 망가져 버리고. 젊음은 바보 어린 애들 바보 바보같은 신세대. 참사람 아닌 짐승 같은 사람으로 전락해 가는 MZ 몽둥이 매를 멍들도록 혼내고 싶다. 한심해 죽겠다. 사랑의 매를 맞지 못한 MZ 이 어른들 살고 싶지 않다 울고 싶다. 정신 좀 .. 더보기
대도시의 증오 대도시의 증오 우등버스 살기 싫다 대도시가 싫다 뛰쳐나오고 싶네 지옥의 도시. 착한 사람 찾아볼 수 없고 몰지각한 양아치들의 천국 그곳에서 살고 싶지 않다 사는 게 지겹다. 시골 가서 살고 싶다 착한 사람들 많은 시골에 터를 잡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 대도시는 나한테는 어울리지 않아 시골이 제일 낫다 지옥 같은 대도시를 떠나 시골로 가고 싶다.. 더보기
오토바이 외식 오토바이 외식 우등버스 팬데믹의 하루 난 주문해 배달음식을 시킨다. 시간이 얼마 안돼 도착한 배달 음식. 난 집에서 외식을 한다. 오토바이로 오는 간편한 외식. 편의점에서 사 온 소주 한 병으로 온라인으로 친구와 연락하며 회식을 한다. 오토바이를 타고 온 삼겹살 오토바이를 타고 온 자장면 탕수육 팔보채 오토바이를 타고 온 치킨 피자 오토바이를 타고 온 옛날 커피 차 한잔. 맨발의 총각의 삶의 구수함을 오토바이 배달 주문으로 음식의 맛을 보며 소박한 희망과 행복을 느낀다. 팬데믹의 삶 힘겹지만 소박함의 생활이 삶의 서러움을 풀어준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오토바이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맛있는 음식을 싣고 힘겨운 오늘을 계속 달린다.. 더보기
우등의 자작시 적대관계 총각 처녀 우등버스 지금 세상 참한 아가씨 사라지고 남자들은 혼인을 아예 하지 않고 결혼식장 문 닫는 식장 많아지고 애인 없는 총각들 처녀들과 앙숙 됐다. 남자들 여자들 천생연분 무너지고 아기들 재롱 모습 나중에는 볼 수 없고 젊은부부 남편아내 악마 적이 되고 이혼남 이혼녀 계속 늘고 있네. 대한민국 결혼출산 이제는 없고 대한민국 사람들 많이 없어지고 가난했던 옛날 남녀 정 뜨거웠지만 부자 세상 지금 남녀 정 증오됐네. 남녀들 같이 살기 벌써 옛날이고 혼자서 자유롭기 벌써 지금이며 옛날 남녀 마음 밝혀 사이좋고 친했지만 지금 남녀 금전 밝혀 적대관계 원흉 됐다. 저출산 저 혼인 이혼천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세상 나중에 걱정되네 앞날이 걱정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