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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시

행사의 낙원 행사의 낙원 우등버스 따뜻하고 서늘한 봄가을 날 거리로 나와 사람들은 흥을 즐긴다 거리에 공원에 광장에 텐트를 치고 공연을 하고 맛있는 먹거리 즐길거리. 동네 시내가 온통 축제의 날 박람회 비엔날레 큰잔치 야행 내동네는 축제의 행복하고 즐거운 글로리의 문화의 천국. 이 동네에서 자란게 잘된 거다 이 동네는 행복한 천국의 낙원 흥을 즐기는 이 동네에 계속 살고 싶네 흥을 즐기는 이 동네에 계속 살고 싶네.. 더보기
트래킹 트래킹 우등버스 산을 서서히 걷는다 산에 서서히 오른다 고행의 길을 걷는다 고행의 길을 걷는다. 예수님의 고행을 따라 부처님의 고행을 따라 산의 공기를 받아 정상을 향해 걷는다. 십자가의 길을 따라 수행의 길을 따라 정상이 서서히 가까워진다 드디어 정상에 올랐다. 산에 드디어 올랐다 나의 마음을 성취했다.. 더보기
밖에 나가고 싶다 밖에 나가고 싶다 우등버스 밖에 나가고 싶다 집에 있으니까 답답하다 밖에 나가고 싶다 집에서 TV만 본다. 밖에 나가고 싶다 집에서 낮잠을 자네 밖에 나가고 싶다 창밖의 풍경이 설렌다. 밖에 나가고 싶다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찾네 밖에 나가고 싶다 집에서 PC만 두들긴다. 밖에 나가고 싶다 명령을 받고 지내네. 밖에 나가고 싶다 며칠간 참고 나가자 밖에 나가고 싶다 밖에 나가고 싶다.. 더보기
도배 승냥이 도배 승냥이 우등버스 고향에 못된 맹수들이 들락거린다 고향을 침탈하려고 몰려온다 따뜻한 고향에 맹수들이 몰려온다 승냥이들이 넘어온다. 수달들의 낙원인 이곳에 못된 맹수들이 무더기로 넘어오고 수달들은 낙원에서 쫓겨나게 생겼고 승냥이의 천국으로 돌변하게 생겼다. 너무너무 말도 안돼 위태롭다 양수들 어이 없어서 외지로 떠날 처지이고 맹수들은 수달들에게 보금자리를 떠나라고 그런다 양수들 어디 가서 살 곳이 있냐. 승냥이들아 본거지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봉이 김선달 이완용의 수족들아 고향을 어지럽히고 다니고 제발 어지럽히려면 고향을 떠나라. 일본 원흉들 같은 야비하고 고생도 모르는 욕심같은 내정간섭과 야욕 심보를 부리냐 여기는 선량한 무리들이 사는 수달들의 정든 고향이다.. 더보기
착한 고향 착한 고향 우등버스 고향에 사는 게 정겹다 사람들이 악한게 없네 선비의 근엄하고 젊잖은 소박하고 청빈한 인심. 사람들 인정이 따뜻하다 악한 사람들이 없고 착한 사람들이 버티고 살 수 있는 선향. 사람들 신사들 인심에 충신들이 많이 나오는 청렴의 마음이 정석인 온정과 박애의 고장. 고향이 진짜 좋다 고향에 머물러 사네 내가 자란 보금자리 토박이로 영원히 사네.. 더보기
신께 빕니다 신께 빕니다 우등버스 신이시여 세상이 평화가 오길 빕니다 전쟁이 없길 바라며 우리나라와 전 세계가 전화나 질병 재앙속에 평생 동안 안전하길 빕니다. 전세계는 병마의 재앙의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얼마 있지 않으면 새 군주를 맞이합니다 전 세계의 병란 속에서 우리나라 사람들과 세계인들을 구해 주시고 남북 평화 통일을 이루게 하며 나중에 청빈하고 도덕성이 바른 부패가 없는 참된 우리나라의 군주 수장이 나오기를 간절히 빌고 젊은 반야지혜들이 탈선 타락의 어둠의 늪을 헤매고 있습니다 이들을 이 굴레에서 구해 주시고 혼란 속에 헤매는 우리 백성들을 구해 주소서. 또한 한국과 세계를 모든 병란과 재앙 속에서 구원해 주시고 모든 지구 인류에게 평화를 주시길 간절히 빌며 하느님 예수님 성모님 부처님 필자.. 더보기
헤비메탈 광팬 헤비메탈 광팬 우등버스 처음 듣자마자 미친다 정신이 돌아버린다 음악이 요란하다 괴성을 지른다. 한번 들으면 사람은 악마로 변한다 머리를 흔든다 미치듯이 몸을 흔든다. 정신이 돌아버리는 헤드뱅잉 일렉 기타 마이크도 날아간다 드럼이 핵탄이 터지듯이 울린다. 승냥이들의 연주 괴물의 야성 블랙홀 백두산 시나위 ACDC 메탈리카 스키드로우. 의자 날아가고 엎어버리고 부숴버리고 싶은 욕망 중독적인 매혹 마음이 강해진다. 터프하고 용맹스러운 86세대 97세대들의 열풍의 추억 7080 헤비메탈의 그리움은 중년인 이들에게 그리움을 준다.. 더보기
위드 코로나의 걱정 위드 코로나의 걱정 우등버스 코로나가 창궐한 지 1년이 지났다. 세월이 지나 백신이 개발되었고 사람들은 백신을 맞아 전 국민의 절반 이상이 면역이 되었다. 돌파 감염이 나고 아직까지도 불안하다. 접종을 절반 이상이 완료하고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었지만 불안하다. 방역관리를 묵살하는 몇 사람들 때문에 위드 코로나의 이미지가 손상이 돼가고 있다. 백신을 맞았다고 일부 접종자들이 방심자만을 부리고 있다. 백신을 맞았다고 감염 위험에 안전한 게 아니다. 백신을 맞아도 방역관리 거리두기는 소강이 될때까지 칼 같이 철저히 지켜야 한다. 여행을 하더라도 마스크는 꼭 쓰고 산행 단체여행을 하더라도 일행들과 발열체크 거리두기를 꼭 지키며 하산주는 절제해라. 전국의 모든 행사장은 검역소를 다 설치해야 하고 마스크는 칼 같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