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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의 세상

사회적 거리두기 벚꽃경 더보기
3월의 우울한 비 3월의 우울한 비 우등버스 우울한 시기 비가 내린다 세상 사람들 고통을 위로해 주는 듯 비는 내린다. 비는 내리니까 난 슬퍼진다 세상 살고 싶지 않다 눈물을 흘리고 싶다. 술이나 많이 마시고 싶다 우울한 걸 만취로 풀고 싶다 우리나라 세상 진짜 보기도 싫다. 헬조선이라 그러는 게 이유가 이거였구만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많이 있는 나라 세상이네. 아 그립다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옛 시절 그때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옛 시절.. 더보기
썰렁한 집앞 더보기
방역의 환기 더보기
혼자만의 산행 혼자만의 산행 우등버스 팬데믹의 하루 방역 관리 속에 나 홀로 산행한다 썸으로 산행하는 산여정 외롭다 외로워. 산을 오르는 산꾼들은 찾을 수가 없고 혼자만의 동네 뒷산 산행은 산행의 고독을 느낀다. 마스크를 쓰고 사람을 피해 가며 힘들면 벤치에 휴식하며 허기진 걸 달래주는 캔커피와 에너지 드링크 초코바. 먹고 난 후 다시 출발하며 정상에 도착해 정상의 고지 마을은 거리두기 속의 가게 문을 다 닫았다. 그곳에서 막걸리도 먹을 수 없다 마을은 썰렁하다 그냥 다시 하산한다 산행하는 것도 쓸쓸하다. 다 먹은 빈 캔은 휴지통에 버리고 고독하게 산행하며 하산도 외롭게 하산주는 당분간 삼간다. 산에 다 내려오며 초코바를 혼자서 씹어 먹으며 팬데믹이 소강되는 그날을 설레며 난 혼자서 집으로 귀가한다.. 더보기
외출 자제 하루 TV시청으로 시간을 보내며(우등버스 자택) 더보기
영상속의 사나운 거한 더보기
광끼의 경기 관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