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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의 세상

TV속의 과격 플레이 더보기
팬데믹의 일요일날 항상 프로레슬링 관전(우등버스 자택) 더보기
재발 재발 우등버스 다시 심해졌네 그 병이 다시 심해졌네 나중에 좋은 줄 알았더니 다시 심해졌네. 아 골이 고통스럽다 추운 날이 오자 병마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비통해서 술도 한잔 해야 하는데 한잔도 못하고 속이 쓰리다. 밖에도 아예 나가지 못하네 내 마음이 비통하다 팬데믹의 시기에 하늘이 무너지는 마음이다. 말도 안 듣는 젊은 반야지혜들 너희들 때문에 어른들이 가슴이 아프다 낭만을 즐기는 건 하지 말아야 하는데 왜 이리 반항하냐. 아 가슴이 아프다 소강의 날을 보고 싶지 않냐 어른들 너희들 때문에 운다 잘 되라고 키웠는데 실망한다. 제발 좀 정신 좀 차려라 이 나라를 살게 하라 나라가 망하는 걸 보고 싶냐 제발 어른들 병이 들게 하지 말아라.. 더보기
코로나로 외출 자제하고 불교방송 시청(우등버스 자택) 믿는 종교는 없고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불교방송을 보며 스님 말씀을 따르고 있어요. 스님들은 어긋난 말을 안해요. 올바르고 진정하고 정당한 말씀을 해요. 매일 불교방송을 봅니다. 좋은 방송입니다..^^ 더보기
코로나의 라면 코로나의 라면 우등버스 힘겨운 하룻날 난 집에 돌아와 저녁을 먹는다. 물을 부어 끓여 면발과 수프를 넣어 끓인다. 재난의 시기에 사람들과 같이 먹지 못한다. 혼자서 외로이 끓인 라면으로 밥을 말아 혼밥 식사. 감칠맛인지 먹복은 나고 혼자 먹는지 식사하는 게 부담이 안 간다. 고독하게 먹는 식사 세상이 정말 서럽고 원망스럽다. 사람들과 같이 먹고 싶다 아마도 내 친구들과 지인들도 혼자 먹겠지. 팬데믹의 이전의 합식이 그립다 사이좋게 어울리며 술과 안주를 회식했던 그 기억. 그 이전의 시기가 돌아왔으면 좋겠다 그 이전의 시기가 돌아왔으면 좋겠다. 평화로왔던 그때 다시 돌아오기를 평화로왔던 그때 다시 돌아오기를.. 더보기
외로운 자물쇠 더보기
용암동의 침묵 더보기
장암동 팬데믹경(청주 서원 장암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