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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의 마음인정/우등의 단소리 쓴소리(사회수필)

소외계층을 버린 명절

  요즘 사람들은 명절이 정겹다고 그러지만 그러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장애인들과 취약계층들은 정신적으로 상처를 심하게 입는 연휴다. 장애인들은 혼인을 못하는 계층이니까 명절 때 가족들 결혼한 형제들한테 홀대 편견 따돌림 인권유린당하고 집안에서 천대 취급받는 신세가 되고 집 바깥으로 쫓겨나는 일이 많다. 장애인들도 명절이 즐거워야 하는데 즐거워지기는 커녕 따돌림당하는 날이 돼버렸다. 이런 날은 장애인들한테는 없어야 하는데.. 정신지체장애인, 정신장애인들한테는 마음을 파괴하는 날이다. 저번 명절 때는 정신장애인이 "결혼하지 말고 형제들 섬기라"는 것 때문에 분노해서 사촌과 사촌 제수를 살해하는 일까지 있었고, 정신지체장애인이 가족 형제들한테 홀대받는 거 때문에 베란다에 뛰어내려 자살하는 일까지 벌어졌었다. 명절이 취약계층들을 파탄에 이르게 하고 명절에는 취약계층들은 명절 귀성하지 말아야 하는 게 낫다. 명절 취약계층들한테 귄리를 인정하는 게 제일 낫다. 마음에 상처입지 못하게 보호 생활을 하게 하고 가족들 형제들과 접촉을 금하게 하고 대안여행을 즐기게 하고 마음을 편하게 해야 할 것이다. 명절도 취약계층들 권리 인정하고 장애인 취약계층들도 한 가족으로 구성원으로 보낼 수 있는 명절 인권유린 없는 추석, 설날 연휴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