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등의 마음인정/우등의 단소리 쓴소리(사회수필)

의미를 상실한 연말시즌

  지금 연말 시즌은 너무 부패해버렸다. 사치, 향락, 인명경시, 성범죄에 물든 시즌이 돼버렸다. 어려운 사람들 생각해야 하는  성탄시즌인데, 어려운 사람들 소외를 더 시키고 젊은이들 애정행각이 난무하고 향락과 퇴폐행위로 윤리가 병든 시즌이 돼버렸다. 성탄을 축하하고 취약계층들한테 온정을 베풀어야 하는데, 일부 크리스트교 종교계에서는 성탄시즌을 이윤을 부추기려고 돈벌이 신앙의 시즌으로 이용하고 사치, 향락을 조성하고 취약계층들의 편견, 홀대를 부추기고 있는 등 부패 신앙을 키우는 꼴이 돼버렸다. 종교기념일이 청빈하고 조촐하게 보내야 하는데, 주폭이 판을  치고 있고 연말 시즌이 연애 시즌이라고 애정행각, 연애 행위, 데이트 폭력에 취약계층들은 비관해 보복범죄를 저지르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성탄시즌은 시들어 가고 있고, 타락의 성탄시즌으로 전락해버렸다. 성탄절이 부자들, 연인들의 날인가? 그건 틀린 거다. 어려운 사람들 취약계층들의 날이다. 예수님, 성모님도 하늘에서 분노할 거다. 옛날 어려운 우리나라 시절의 크리스마스를 보라. 가난했지만 어려운 사람들 나누고 온정 많고 즐겁고 행복한 시절이었다. 딱한 사람들한테 온정 베풀고 선행을 많이 실천하는 시즌이었다. 성탄절과 같은 종교일인 부처님오신날도 향락, 퇴폐가 없고 행사 시즌도 청빈하고 일탈 범죄도 적다. 취약계층들이 많이 호응 얻고 많이 즐긴다. 지금은 취약계층들 성탄절보다 부처님오신날이 더 좋다고 그런다. 우리나라 성탄시즌 윤리문화 똑바로 세우고 연말을 즐기는 사람들 각성해야 한다. 연말연시 문화 바른 문화가 연말을 더 아름답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