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로나 사태

경자년 12월6일 용암광장(청주 상당 용암동) 더보기
12월6일 대머리공원(청주 상당 용암동) 더보기
코로나의 12월6일 무농정지(청주 상당 용암동) 더보기
눈 없는 겨울 눈 없는 겨울 우등버스 하얀 겨울이 아니다. 눈 송이도 내리지 않는다. 심하게 춥지도 않다. 가을 같은 겨울이다. 연말의 기운도 나지 않는다. 연말의 낭만도 삼가야 한다. 팬데믹의 겨울 쓸쓸하고 우울하다. 거리는 벅적거려야 하는데 이번은 한산하고 가게들의 문은 쓸쓸히 샷다를 내렸다. 눈물이 난다. 눈도 없고 사람들 한산하고 난생처음 보는 우울한 연말이다. 집에서 난 쓸쓸하게 창밖을 본다. 하늘께 빈다. 이런 시기 이런 세상을 만들었냐고 하느님께 항의한다. 이런 세상이 오는 거 싫다. 우울한 경자년 수난의 경자년 병마로 참혹한 경자년. 눈물을 흘리고 싶다. 신께 빈다. 제발 이런 시기 이런 세상 오지 말기를 제발 오지 말길.. 더보기
코로나 사태 방역관리를 표현한 시 사회적인 거리 두기 우등버스 마스크를 쓰라 확진돼서 쓰는 산소마스크 보다 안전하게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코입 마스크가 제일 낫다. 어디 가서나 마스크를 꼭 쓰고 다녀라 전염병이 번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마스크를 안 쓰거나 입마 턱마 코마 엉마로 쓰면 사람들한테 몰매를 맞고 경찰에 적발돼어 형사처벌을 받는다. 손을 깨끗이 씻고 세수하고 양치하고 소독제 바르고 집에서 목욕을 자주 해라 코로나 바이러스는 씻는 걸 싫어한다. 지하실이나 밀폐된 업소 시설은 가지 말라 코로나 바이러스가 증식생성을 많이 한다 들어가서 머물면 가차없이 감염된다. 밀폐된 곳은 방역소독을 매일 자주 하라 코로나 감염을 사전에 막는 거다. 사람과 거리를 두어라 비말을 멀리 해 감염 전파를 방지할 수 있다. 코로나가 발병해 퍼진 국가 지역.. 더보기
21일의 토요일 더보기
장암동 팬데믹경(청주 서원 장암동) 더보기
팬데믹의 11월 서문교(청주 서원 사직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