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리두기 속의 집 족발 더보기 어머니가 해주신 족발 맛 보며(우등버스 자택) 더보기 TV법회 참여 더보기 코로나의 라면 코로나의 라면 우등버스 힘겨운 하룻날 난 집에 돌아와 저녁을 먹는다. 물을 부어 끓여 면발과 수프를 넣어 끓인다. 재난의 시기에 사람들과 같이 먹지 못한다. 혼자서 외로이 끓인 라면으로 밥을 말아 혼밥 식사. 감칠맛인지 먹복은 나고 혼자 먹는지 식사하는 게 부담이 안 간다. 고독하게 먹는 식사 세상이 정말 서럽고 원망스럽다. 사람들과 같이 먹고 싶다 아마도 내 친구들과 지인들도 혼자 먹겠지. 팬데믹의 이전의 합식이 그립다 사이좋게 어울리며 술과 안주를 회식했던 그 기억. 그 이전의 시기가 돌아왔으면 좋겠다 그 이전의 시기가 돌아왔으면 좋겠다. 평화로왔던 그때 다시 돌아오기를 평화로왔던 그때 다시 돌아오기를.. 더보기 정숙 혼차 더보기 외로운 자물쇠 더보기 인기척이 없는 문고리 더보기 용암동의 침묵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