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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의 마음인정/우등의 산문집

2017년 청주 세계문화대회 관람하며

2017년 청주 세계문화대회 관람하며

                                                                       우등버스

  2017년 늦가을, 청주 구 연초 제초창 자리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행사가 열렸다. 세계문화대회라는 문화 포럼 행사가 열렸다. 세계의 문화와 세계의 평화를 모색하고 운동하는 세계행사로, 세계 문화인들과 전 국민들, 청주시민, 충북도민들이 많이 개막식을 많이 참석하여 축하하고, 만찬을 하고, 성대하게 열렸다. 행사 첫날 금요일 개막식에 르완다 아티스트 '장 폴 샴푸투'의 공연과, 다문화 악단의 공연으로 화려하게 치러줬고, 푸짐하게 마련한 청주 한정식 도시락 정식과 맥주로 만찬을 나눠서, 만찬을 나눈 후에 전시작품들을 둘러보았고, 외국 아티스트들과 공익활동가들의 전시작품은 이색적이고 창의적인 이미지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게 해, 세계의 문화가 가지각색이라는 것을 알게 하였다. 다음날 토요일 세계적인 세계 문화 명사들의 강연이 있었고, '장 폴 샴푸투', '쥬드 커리반', '핑핑 워라카테', '기시미 이치로' 등 세계 문화 명인들과 공익 활동가들이 문화와 평화활동, 공익활동에 대한 일화와 주장을 강연 연설했고, 국내의 문화 명인들과 공익 활동가들도 같이 연설에 동참했다.

  "청주에도 세계적인 행사가 열리니 뜻깊고 의미있는 행사네."

  청주, 충북은 예전서부터 문화산업이 흥행했고 많이 발달된 도시다. 예로서부터 산수가 좋아 문화 명인들을 많이 배출해낸 곳이고, 지역민들이 흥을 가꾸며 살아온 사람들이기에 문화 일번지, 문화 명가로 우뚝 선 곳이다. 청주서 자란 나도, 내 고장에서 문화를 적응하며 자랐기 때문에 문화를 즐기고 사는 것이다. 어린 시절에도 음악회, 연극, 미술전 등을 관람하고 자라서 문화의 인지도 관심이 높아졌고, 문화를 즐기는 취미가 나에게는 터줏대감 취미가 되어 버렸다.

  "문화를 즐기자!"

  청주 호동땅을 둘러보면 곳곳마다 전시회, 음악 공연, 연극 공연, 드라마 영화 촬영, 출판회, 시낭송 공연 등 문화 볼거리가 푸짐하고, 화실, 음악 학원, 연기 학원, 공방, 무용 교습소, 출장 레슨, 문인회, 영상 개인강습 등 사람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예술 교습소가 많아서, 충북권 지역은 문화 천국의 고장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그때 열린 청주 세계문화대회는, 세계 문화도시 중에는 특별하게 유별난 문화를 가진 도시에서만 개최할 수 있는 세계 행사고, 우리나라의 작은 도시 청주에서 세계적인 문화행사를 개최를 해서, 문화도시 청주시민의 자부심을 난 느낀다. 2020년 코로나 여파로 어려운 시기에도, 청주에도 문화행사는 부분적으로 많이 열리며, 방역 규칙을 준수하며 개최하기에 다행이라고 느낀다. 이 여파가 종료돼서 마음껏 즐기는 날이 간절히 오길 빈다. 2017년 그때의 기억은 좋은 추억으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