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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문

부산.청도의 당일치기(기행 수필) 부산. 청도의 당일치기 우등버스 2018년 12월 연말 시즌, 청주의 ㅁ여행 동호회를 통해 부산으로 향했다. 전세버스 편으로 출발해 상주 대구를 지나 3시간이 지나자마자 부산에 도착했다. 부산에 도착하고 제일 먼저 들린 곳은 부산의 다국적 전통시장인 국제시장에 들렀고 시장을 들르자마자, 시장의 풍경이 깔끔했고 정리되고 체계화가 잘된 시장 분위기였다. 곳곳마다 간판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문자가 붙여있었고, 시장 손님들도 중국인, 일본인,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들이 많이 장을 보고 있었다. 국제시장 들르며 부산의 향토음식인 당면국수를 그 시장 장삿군한테 사 먹으며 시식했고, 매콤한 고추 다진 양념에 비벼먹으며 부산의 진 맛을 여기서 맛보았다. 당면국수와 부산어묵, 어묵과 곁들여 넣은 떡볶이를 같이 시식.. 더보기
삼다도의 트래킹(기행 수필) 삼다도의 트래킹 우등버스 3년 전 1월 초반에 있던 일이었다. 청주공항에 도착해 제주행 항공편으로 1박 2일 트래킹을 다녀오러 비행기를 기다렸다. 청주의 ㅇ산악회의 제주도 트래킹 여정. 청주발 제주행 국내선 항공편으로 예약하고 탑승 심사를 받고, 미제 '보잉 737-900'기종의 준중형 여객기로 탑승해 계류장을 떠나 활주로를 달려 이륙하였다. 이륙하자마자 하늘 밖을 바라보자, 청주시내가 환히 넓게 보였고 창밖을 사진 한컷 하며 날아갔고, 여승무원이 주는 기내 음료로 지루함을 덜어내면서 순항했다. 비행기 기내 서비스도 우리 국적 항공사라서 서비스 수준도 엄지 척이었고, 편안한 기분으로 무사히 제주공항에 도착했다. 제주공항에서 배낭을 챙겨 비행기에서 내려, 전세버스에 탑승해서 첫 번째 코스 장소는 70년대에.. 더보기
연변을 다녀오며(기행 수필) 연변을 다녀오며 우등버스 2019년 5월, 난 청주국제공항 터미널에 도착하고 청주의 ㅌ산악회 회원들하고 연변 트래킹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청주공항에서 중국 연길행 중국 국적 항공편으로 탑승수속으로 받고, 국제선 탑승구에서 프랑스제 '에어버스 320' 준중형 여객기 기종의 항공편으로 탑승하고, 활주로를 달려 청주 하늘을 이륙해 중국으로 향했다. 날씨가 맑았는지 맞바람 난기류는 심하지 않아 비행기는 흔들리는 게 덜했고, 기내에서 지급받은 기내식으로 비행기 안에서 저녁을 식사를 했다. 기내식 식사메뉴는 중국식 닭볶음밥이고 조미료를 안 넣고 향신료를 많이 넣는지 맛이 느끼했었다. 한국인의 입맛이 맞지 않고 중국인의 입맛에 맞아서 느끼한 걸 참고 먹었고, 그 음식류는 중국사람들은 맛있다고 그러지만, 한국인들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