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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의 마음인정/우등의 산문집

중국영화의 추억인연

중국영화의 추억인연

                                                                                                             우등버스

  그 시절의 추억이 떠오른다. 80년대 초등학교 시절에 봤던 무협영화. 그 영화라면 국적이 홍콩, 중국, 대만이 떠오른다. 그때 처음 봤던 중국 영화는 중화 영화계의 별인 '성룡'이 주연했던 코믹 액션영화 '쾌찬차'. 조그마한 푸드 버스에서 장사하면서 악당들과 대담한 무술 솜씨로 싸우는 장면이 쾌활했고, 그의 무술연기는 나에게 인상이 깊을 정도로 볼만한 영화 장면이었고, 처음 보자마자 재미감의 매혹이 금방 나올 정도로 만족을 느꼈다. 그전에 나온 '이소룡'의 '정무문'은 고난도의 무술 실력으로 나의 시선을 끌어들였고, 절권도, 쿵후, 취권 등의 무술로 홍콩영화의 유혹을 단 순간에 나를 홀리게 하였다. 80년대가 지나고 나의 중고등학교 사춘기 시절, 홍콩영화는 그 시절의 한국인들의 흥행 터줏대감 매체가 되었고, 홍콩 배우들은 그때 내 나이 세대들의 우상이 되었다.

  "진짜 박진감 넘치고 끝내준다 진짜 재밌네!"

  80년대 후반에 나온 홍콩배우 '주윤발', '장국영', '유덕화', '알란탐'이 주연한 홍콩영화 '영웅본색', '정전자', '지존무상', '경천12시'와 홍콩 여배우 '왕조현', '엽천문', '장만옥', '공리', '양자경'이 주연한 '천녀유혼', '폴리스 스토리', '대장부 일기', '예스마담', '국두'. 소림사 출신 배우인 이연걸이 주연한 '동방불패', '황비홍', '이연걸의 보디가드'. 이 영화들의 배우들의 연기력을 보면서 중국 영화계가 나중에 거대해질 거라고 난 그렇게 예감에 판단을 지었다.

  "홍콩배우들 멋진남 멋진녀들이야!"

  예전에는 우리나라에도 중화권 무비 흥행의 열풍이 불었고, 홍콩 배우들도 우리나라를 많이 방문을 해 팬들한테 많은 사랑을 많이 받았고, 한국의 쇼 오락프로나 TV CF 광고, 코미디 프로에도 특별 출연할 정도로 인기도는 거셌다. 터프하고 거친 스타일의 미남형과 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자연적으로 아름다운 자연미인형의 배우가 많고, 중국 고유의 이미지의 영화 스타일과 소박하고 토속적이고, 특수효과나 영상효과 기술이 체계화가 되어서, 홍콩액션영화의 제작기술이 다른나라 영화보다 더 발달됐다는 걸 확인할수 있었다. 

  "싸아랑 해요 밀키스!"

  "반했어요 크리미!"

  그들이 한국어로 말했던 한국 TV광고의 그 말들은 아직까지도 한국사람들한테 잊지 않았고, 영화 속에 나오는 박진감 넘치고, 짜릿하고 환상적에, 스펙터클 하게 잔인한 액션 연기는 지금까지도 다시 볼만한 영원한 연기 장면으로 남고 있다.

  "중국 영화 다시 보고 싶네 슈퍼차이나!"

  중국 영화하고 한국 영화하고 흥행을 겨루면 어떨까? 보통 막상막하가 아닐 거 같다. 한국영화도 중국영화와 비슷하게 세계 정상급의 무비 매체인데, 동북아권 지역의 영화는 세계적으로 엄지척이다. 옛 같은 조상 민족 흉노족의 핏줄인데, 중국 민족과 한민족은 민족문화가 많이 닮았다. 아시아권의 영화계의 쌍벽은 한국 영화와 중화권 영화이다. 영화 산업도 눈부시게 발전하였다. 세상에 사는 거에 빠지지 말아야 할 문화가 되었다. 영화배우도 우리 사람들의 유망직종이 되었는데 많이 호응하고 많이 봐야겠다. 그때의 추억을 되새기며 타자를 멈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