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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의 마음인정/우등의 산문집

코로나19의 우울함

코로나19의 우울함

                                                                                                             우등버스

  날씨가 까맣게 흐리다. 움직이는 게 버겁다. 지구촌의 불행이 온건 경자년 1월 중국 우한에서 원인 모르는 바이러스가 발병해 사람들이 목숨을 잃기 시작해서부터다. 우한 시민들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 병에 감염돼 죽는 사람들이 생겼고, 그게 중국 전역으로 퍼져 사상 최악의 전염병 사태로 이어져 중국 전역은 킬링필드로 전락하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중국사람들의 비위생적인 불결함과 우한의 바이러스 연구소의 졸속적인 업무행정 때문에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죽음 천국으로 발칵 뒤집어 버렸다. 우리나라도 이 병의 감염이 예외가 아니다. 우리나라의 암적인 신흥종교가 교주의 신격화 때문에 우한 사람들을 한국으로 데리고 와 집회를 강행해서 대한민국도 중국하고 비슷하게 대구. 경북지역을 킬링필드로 만들어 버렸다. 영남권 지역에 상륙한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전국으로 확산이 돼 대한민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제경제와 지역경제에 크나 큰 타격을 받게 되었고, 외출도 못하냐? 그뿐만이 아니다. 친한 사람 정든 사람, 가족, 친지들도 만나지 못하고 식당 가서 외식도 못하고 취미, 여가활동도 못하게 되었다. 여행, 나들이도 못하고 계 모임도 못한다. 밀폐된 공간도 출입 못하고 사람이 옆에 있어도 가까이 불여 다니지 못하고 스포츠 행사, 문화행사도 할 수 없을뿐만 아니라 모든 생활이 폐쇄가 되었다. 국가 경기, 지역 경기 마져도 쇄약 해져 가게 장사로 생계를 유지하는 소상공 자영업자들도 파탄을 부르게 되었고, 아 정말 비통하다! 이런 재앙이 올 줄은 사람들은 예상치 못했다. 서울의 클럽에서는 인성이 병들고 윤리가 상실된 젊은 신세대 아이돌 청년들이 환락을 즐겨 잠잠해져 가던 코로나 확진율을 다시 올렸고, 이런 젊은 신세대들의 비뚤어진 수수방관으로 무더기로 확진 감염이 되어 대한민국 사회를 더 암울하게 하고 있다. 참 나 한심하고 답답하다. 신세대 불감증이 코로나 감염을 더 심하게 하고 있다. 마음이 분노한다. 젊은 세대들 꼴도 보기 싫다. 이런 병의 재앙 때문에 내 마음이 진짜 분노하고 성질이 버럭 나고 화가 난다. 진짜 지금 세상 분위기가 밉다. 하지만 희망은 있고 규칙을 꾸준히 지키면 극복할 거라고 믿는다.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꼭 쓰고, 손을 꼭 씻고, 기침할때는 소매를 가리며, 소독 젤을 의무적으로 바르고, 발열체크 꼭, 사람들과 2m이상 거리를 두고, 과음을 하지 말고, 담배를 피우지 말고, 성관계 행위를 하지 말고, 사람 많은 곳은 출입을 삼가하며, 모임 행사 자제하고, 사람이 있는 앞에서 대화는 자제하고, 전화. 모바일. 카톡. SNS. 문자메시지로 친한 사람, 정든 사람, 가족, 친지들과 연락을 자주 하고, 몸이 아프면 외출은 NO 코로나 검진 진료소 방문하고 자가격리하며, 검진 진료소 다녀올때는 대중교통수단은 NO 본인 자가용 이용을, 국내여행이나 해외여행은 삼가하고,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들과 대면 접촉은 금지는 물론 코로나 발병한 외국 국가나 지역이나 장소는 절대 방문하지 않는 등 이 규칙들을 꾸준히 지켜야지만 이 병을 극복할 수 있다. 난 명심한다. 이게 극복되는 날이 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나와 다른 사람들도 꾸준히 지켜야 한다. 코로나 백신도 조속히 개발이 돼야 하고 코로나가 종결이 되는 날이 오길 바라며 타자를 멈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