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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수필

2019년 충남 기행(기행 수필) 2019년 충남 기행 우등버스 2019년 여름 청주의 ㅎ산악회를 통해 충남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청주를 출발해 고속도로를 경유해 첫 번째 여정지인 예산의 예당호에 도착하게 되었고, 버스에서 내려 일행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예당호의 출렁다리 트래킹을 시작. 그때 비가 내렸는지 우비 옷을 입고 다리를 건넜고, 우중의 호수경을 차례대로 한컷 하며 셔터를 돌렸다. 그러면서 다리를 다 건너고 그 근처 매점에서 커피 한잔하며, 다리를 설치한 예산 지자체에서 관광명소로 조성하려고 다리를 설치한 것도, 지자체 자본을 보통 많이 투자한 게 아닌 것을 난 깨닫았고, 그 지자체를 보고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 "호수경이 진짜 굉장하구먼 지자체장이 누군지 몰라도 개척을 많이 했구먼!" 커피를 다 마시고 휴식하고 원점회귀로 .. 더보기
울릉도 기행(기행 수필) 울릉도 기행 우등버스 2015년 가을, 나와 ㅇ산악회 일행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울릉도 트래킹 여정으로 청주에서 출발해 울릉행 쾌속선을 타러 강릉항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려 승선 수속을 받고 '씨스타호'라는 쾌속선에 승선을 했고, 승선하자마자 1등 객실 좌석에 앉아있는지 승선감이 편했었다. 울릉도 가는 뱃길은 멀미가 많아서 멀미약과 멀미 껌을 미리 복용하고 안정적인 기분으로 출항을 해 항해를 시작하였고, 3시간의 뱃길 긴 시간을 항해하며 멀리서 울릉도 작은 섬이 보이면서 계속 다가가, 얼마 안돼서 울릉도 저동항에 도착하였다. 저동항에서 하선을 하고 점심을 먹고 우리 민족을 자존심인 독도로 가기 위해 독도행 쾌속선에 승선. 출항을 하고 독도 가는 길도 강릉에서 오는 길 비슷하게 도착시간이 비슷했고, 계.. 더보기
청남대 영춘제 나들이 청남대 영춘제 나들이 우등버스 2018년 4월 문의면의 별장에서 봄 행사가 열렸다. 청남대에서 열린 영춘제. 난 문의면내의 매표소에서 셔틀버스로 출발해 청남대 가로수길을 지나 청남대 관내로 입장했고, 입장해서 보니까 그곳을 관람하러 온 사람들로 북새통이었다. 전국에서 방문객들이 많이 와서 봄의 향수를 많이 즐겼고, 사람들은 역대 대통령이 휴양해 다녀간 명소를 많이 둘러보면서, 관내에서는 부대행사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행사가 많이 열림과 동시에, 대청호반의 명소에서 즐기는 행사에 많이 열광을 하였다. "즐길 것이 가득차네!" 여기 청남대는 80년대 시절 대청댐이 준공될 당시, 대통령 전용 휴양 별장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문의면 대청호반에 준공이 되었다. 처음 준공될 때는 '영춘재'라는 명칭으로 사용되다가.. 더보기
군것질의 추억 군것질의 추억 우등버스 어릴 적 시절, 엿가위를 치며 동네를 오갔던 고물장사 아저씨의 리어카를 회상한다. 빈병이나 못쓰는 고철을 리어카에 반납하고, 정으로 쪼갠 엿으로 바꿔먹고 그랬던 동심이 생각나며, 그때의 엿은 나의 어린 시절의 꿀맛이었고 80년대 초의 정다운 풍경이었다. 꿈 많은 초등학교 시절의 먹거리의 탐은 그때 어린 나이의 광욕이었고, 하굣길에 포장마차에 들려서 먹는 소금물에 삶은 꼬치어묵과 호떡, 튀김과 떡볶이는 코흘리개의 옛날 내 나이 세대의 맛의 정이었다. "백원 한돈에 먹는 어묵은 꿀맛도 보통 꿀맛이 아냐!" 군것질은 추출하고 심심한 마음을 풀어주고 달래주는 시식이었다. 80년대의 어릴 적에 부모님과 시내를 외출할 때 성안길의 즉석 햄버거, 번데기, 삶은 올갱이, 핫도그, 즉석 김말이.오.. 더보기
단양 여정(기행 수필) 단양 여정 우등버스 2018년 여름 난 ㅁ여행동호회를 통해서 단양을 당일치기로 여행을 하게 되었다. 전세버스로 청주를 출발해 중부고속도로로 진입해 평제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로 경유해 단양에 도착했다. 단양 톨게이트를 빠져나와 제일 먼저 들린 곳은 단양의 이색 명소인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 버스에서 내려 트위스트 식으로 비탈 통로를 올라가, 올라가니까 뒤집혀지는 느낌이 났고, 전망대 꼭대기에 오르니까 아찔감이 파고들었다. 아찔감 속에 전망대에 보이는 단양 읍내 전경이 보기 좋았고, 이게 만천하 전망대의 짜릿한 아찔함의 진 맛이라는 걸 느끼며 기분이 상쾌해지는 쾌감을 즐겼다. "오싹하고 짜릿하다!" 만천하에서 내려와 맞은편의 남한강 잔도길로 트래킹 시작을 했고, 강 바위벽에 붙여있는 데크길을 걸으니,.. 더보기
2015년 한.중.일 문화예술제에서(관람 수필) 2015년 한. 중. 일 문화예술제에서 우등버스 2015년 문화적으로 좋은 희소식이 있었다. 청주가 201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이 되었다. 일본의 니가타와 중국의 칭타오와 함께 2015년의 문화도시로 선정이 되었다. 난 이때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한. 중. 일 문화예술제 개막식을 관람하며, 문화도시 청주가 동아시아의 영예의 무대를 보며, 현장에서 축하 개막을 뿌듯하게 바라보았다. 먼저 한국 사물놀이패의 공연을 보고,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청주의 시장과 니가타의 시장, 칭타오의 지자체장이 축하 소감을 밝히면서, 니가타 예술단 공연, 칭타오 예술단 공연 등 세 도시의 예술단이 문화공연을 열며 축하의 한마당을 가졌다. "공연도 훌륭하구만 부라보!!" 니가타 예술단의 공연은, 토속적이고 샤머니.. 더보기
2017년 청주 세계문화대회 관람하며 2017년 청주 세계문화대회 관람하며 우등버스 2017년 늦가을, 청주 구 연초 제초창 자리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행사가 열렸다. 세계문화대회라는 문화 포럼 행사가 열렸다. 세계의 문화와 세계의 평화를 모색하고 운동하는 세계행사로, 세계 문화인들과 전 국민들, 청주시민, 충북도민들이 많이 개막식을 많이 참석하여 축하하고, 만찬을 하고, 성대하게 열렸다. 행사 첫날 금요일 개막식에 르완다 아티스트 '장 폴 샴푸투'의 공연과, 다문화 악단의 공연으로 화려하게 치러줬고, 푸짐하게 마련한 청주 한정식 도시락 정식과 맥주로 만찬을 나눠서, 만찬을 나눈 후에 전시작품들을 둘러보았고, 외국 아티스트들과 공익활동가들의 전시작품은 이색적이고 창의적인 이미지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게 해, 세계의 문화가 가지각색이라는 .. 더보기
코미디 황제 이주일의 익살추억 코미디황제 이주일의 익살추억 우등버스 때로는 80년대 5공 정권기 시절. 시국불안으로 우울했던 그때 사람들은 한 TV의 프로그램을 보러 브라운관에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 프로를 보자마자 활짝 배꼽 빠지게 웃고, 기분이 좋아지고, 생활하는 게 활기찼다. 그때 방영되었던 코미디 프로그램. 그때 사람들한테 빠지지 말아야 했던 방송매체였다. 그때 인상 깊었던 코미디언은 우리나라 코미디계의 전설적인 황제 대부 '이주일'이었다. 얼굴 인상이 흉측하고 보통 못생긴 게 아니었지만, 그런 용모와 요절복통 같은 익살적인 코미디 연기 때문에 사람들한테 인기 흥행 주가가 보통 높은 게 아니었고, 정신이 돌아먹고, 엉큼하게 웃기는 이미지의 그의 바보 개그연기는 전국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받을 만큼 우리나라 코미디계의 .. 더보기